🏎️ F1? 르망 24시? 모터스포츠의 시작엔 📰 신문이 있었다!
모터 스포츠의 모든 것,
새로운 시리즈
About Motosports 입니다!
대표적인 모터스포츠로는

Formula ( 포뮬러 레이스 )

WRC ( 랠리 레이스 )
흙길을 거침없이 질주 한답니다.

WEC ( 내구 레이스 )
24시간 동안 3교대로 한계를 향해 질주합니다...

GranTurismo ( 그랜드 투어러 )

NASCAR ( 미국 나스카 )
애니메이션 '카' 의 주인공 라이트닝 맥퀸도
나스카 차량이랍니다.
Moto GP ( 모토 gp )
모터사이클 레이스
등등...
우리 세상에는 참 많은 종류의 모터스포츠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모터스포츠는 지금
올림픽, 축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 3대 스포츠로서
세계적으로 많은 팬들과
높은 위상을 지닌 스포츠 랍니다 ^^
특히 유럽에서 인기가 많고,
요즘 미국에서 아주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런 모터스포츠의
시작은 어떤 계기로 되었을까요?
모터스포츠는
신문사가 시작했다?
최초의 레이싱으로 알려진
파리 - 루앙 간 124Km의 긴 레이스는

1894년 7월 22일
Le petit 저널 주간 말 없는 마차 대회
Concours du 'Petit Journal'
Les Voitures sans Chevaux
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자동차는 신문물 이였고,
이런 화젯거리를 놓칠리 없던
당시 최고의 매스미디어, 신문사들이
"말 없는 마차 대회" 라는
대회를 우후죽순 열면서
자연스레 자동차 레이스가 시작되었답니다.
때문에 프랑스는 모터스포츠의 시초로
현재 각 경기를 뜻하는 단어로 쓰이는
그랑프리 ( Grand Prix ) 는
프랑스어로 '큰 상' 이라는 뜻으로
이는 종주국에 대한 예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기는 이는 큰상 ( Grand Prix ) 을 탄다는
신문사들의 광고로 많은 경기가 열렸답니다.
페라리의 레드는 사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색?
초기의 모터스포츠는
마치 올림픽처럼
국가대항전의 느낌이 강했답니다
1등을 하는 브랜드의 국가가
첨단의 기술력을 보유 하고 있다는게
당시의 사회의 인식이였습니다.
이런 점은 자연스레 국가마다
각자의 시그니처 색상을 만들게 하였고,
이는 현재 각 국가에 속한 브랜드들의
시그니처 색상 이랍니다.


이탈리아는 빨강


영국은 녹색


프랑스는 파랑


독일은 흰색, 은색


미국은 흰색과 파랑의 스트라이프
이렇게 지금도 그 브랜드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색상들이
알고보면 모터스포츠의 역사 속에서 탄생한
시그니처 컬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페라리의 강렬한 레드가 있죠?

원래는 이탈리아 참가국 차량을 상징하는
색상 이였답니다.
한국에선 생소하지만
페라리보다
더 깊은 역사를 지닌 이탈리아 브랜드
알파-로메오의
시그니처 컬러도 빨강인 것을 보면
페라리만의 빨강은 아니라고 볼 수 있죠^^
모터스포츠 알면 알수록 정말 흥미로운게 많답니다
다음 포스팅은
F1, WRC, WEC 처럼
각 모터스포츠의 세부종목을 설명해드리는
포스팅을 써보려고 하니 많은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