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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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story] 독재자가 총애한 포르쉐? 포르쉐의 역사이야기자동차 2025. 9. 29. 16:47
전기차의 시대 요즘 전기차의 시대가 다가오면서 전통적인 내연기관 자동차 회사들도 전기차를 하나 둘 내놓고 있다. 대중적인 내연기관 브랜드들이 전기차를 이해하기 힘든 디자인들로 내놓으면서 대중들의 혹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 디자인의 방향성을 잘 잡은 회사는 포르쉐 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뭘까? 답은 포르쉐의 역사에서 나온 디자인으로 자연스럽게 방향성이 잡혔다고 볼 수 있는데, 한 번 포르쉐 역사에 대해 알아보자.먼저 포르쉐를 알려면 창립자 페르디난트 포르쉐를 알 필요가 있다. 포르쉐는 공학계의 아인슈타인? 페르디난트 포르쉐는 개인적으로 보았을때 공학계의 아인슈타인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행보가 비범하다.14살에 집에 있는 전자 설비를 혼자서 설계한 것 부터 시작하여 최초의 하이브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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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6년차 F1 덕후의 F1 더 무비 분석과 리뷰 ⭐️ 3.5영화 리뷰 2025. 9. 22. 15:39
한국에서 F1 영화가 개봉되고 대한민국 사회에 큰 반향을 가져왔다고 생각한다. 모터스포츠 문화가 상대적으로 마이너 였던 대한민국에서어느정도 사회의 관심을 가지는 수준 까지 끌어올린 것을 보면, 감회가 새롭고 영화의 힘이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아무튼, 영화를 3회차 본 입장에서 말 해보자면( Dolby Cinema, IMAX, 4DX 로 모두 관람 하였다. 개인적으로 돌비 추천, 돌비는 항상 옳다. ) 결론적으로 영화는 너무나 재밌고 잘만든 영화이지만 F1덕후로서 아쉬운 부분이 조금 있다. 로 함축 할 수 있을 것 같다. 영화를 보는 내내 마치 수박에 설탕을 발라먹는 것 처럼,너무 달달하지만 정말 맛있는 수박 본연의 맛은 못 느꼇던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제리 브룩하이머팀의 각본과 조셉 코신스..